[보도자료]
노인의료나눔재단, 2025년 임시 이사회 개최 및 국비지원사업 추진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2025년 8월 28일(목) 오후 6시, 서울 신림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김옥봉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재단 이사 연임, ▲재단 이사 선임, ▲재단 제규정 제정 등 3개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승인됐다.
특히 신임 이사로 손준석 이사와 백수진 이사가 새롭게 합류했으며, 김성환 이사장은 두 신임 이사에게 임명장을 직접 전달했다.
김성환 이사장은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문성과 헌신을 갖춘 이사들과 함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국비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비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재단은 보건복지부 국비로 시행되는 「2025년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만 60세 이상 노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진료비·수술비를 한쪽 기준 최대 120만원(양측 240만원)까지 지원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노인의료나눔재단 사무처(☎1661-6599)